여름이 여름인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8월 절반을 넘어가는 일이 이렇게 고된 것인지... 7월까진 바빠 버텼는데, 몰아치는 게 없으니 바로 무너지는 삼실의 직당4년차..
8월이 되고부턴 머리 없이 몸만 오가는 생활. ..이 이어졌다고나할까. 심지어 회사에 미안, 하다못해 죄송, 해지는 상황.
주말엔 카우치감자가 되어 TV에 시선고정(눈과 어깨가 뻐근해 아파올 때까지, 졸려도 끝까지 시선고정)하고 있다가 섬뜩한 생각마저 들었다. 이렇게 뇌 없이 누워있다간 금방 "어.. 나 50 됐어?"할 것 같은 상상.
내가 반짝반짝 살 거라는 기대는 댝교 졸업하면서 살포시 접어 폴더되어 나빌레라-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숱하게 많은 30대 장기여행여자(그 숱하게 많은 장기여행여자 대부분이 '여자, 떠나다, 홀로, 거닐다, 일탈' 컨셉트의 여행에세이를 낸단말야. shit!)의 마인드가 살짝살짝 이해가 가고(그러니까, 카우치감자 짓 하다가 결국 50대가 되버릴거란 두려움에 해외도피행) 이러면 안되지, 하는 불안감만 커져갔다. 잔잔하게 밀려와서 훅- 불안 쓰나미에 몸서리치는 오후다(업무시간에 블로그질 끼적끼적).
그런데, 왜 제목이 세부의 블루다이버일까?
(pause)
나 내일 세부 간다... 우히.. 히히히... 우헤헤헤헤헤헤
숨이 턱까지 찰만치 힘들고, 어뜨케 살아얄지 불안에 오돌오돌 떨 때면, 매년 바닷가에 정신줄 놓고 놀다 와서는,
다 잊고 다시 소처럼 일하게 되는 뫼비우스의 띠를 걷는 거지. 난 꼭 그런 것 같다는.


8월 절반을 넘어가는 일이 이렇게 고된 것인지... 7월까진 바빠 버텼는데, 몰아치는 게 없으니 바로 무너지는 삼실의 직당4년차..
8월이 되고부턴 머리 없이 몸만 오가는 생활. ..이 이어졌다고나할까. 심지어 회사에 미안, 하다못해 죄송, 해지는 상황.
주말엔 카우치감자가 되어 TV에 시선고정(눈과 어깨가 뻐근해 아파올 때까지, 졸려도 끝까지 시선고정)하고 있다가 섬뜩한 생각마저 들었다. 이렇게 뇌 없이 누워있다간 금방 "어.. 나 50 됐어?"할 것 같은 상상.
내가 반짝반짝 살 거라는 기대는 댝교 졸업하면서 살포시 접어 폴더되어 나빌레라-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숱하게 많은 30대 장기여행여자(그 숱하게 많은 장기여행여자 대부분이 '여자, 떠나다, 홀로, 거닐다, 일탈' 컨셉트의 여행에세이를 낸단말야. shit!)의 마인드가 살짝살짝 이해가 가고(그러니까, 카우치감자 짓 하다가 결국 50대가 되버릴거란 두려움에 해외도피행) 이러면 안되지, 하는 불안감만 커져갔다. 잔잔하게 밀려와서 훅- 불안 쓰나미에 몸서리치는 오후다(업무시간에 블로그질 끼적끼적).
그런데, 왜 제목이 세부의 블루다이버일까?
(pause)
나 내일 세부 간다... 우히.. 히히히... 우헤헤헤헤헤헤
숨이 턱까지 찰만치 힘들고, 어뜨케 살아얄지 불안에 오돌오돌 떨 때면, 매년 바닷가에 정신줄 놓고 놀다 와서는,
다 잊고 다시 소처럼 일하게 되는 뫼비우스의 띠를 걷는 거지. 난 꼭 그런 것 같다는.


<마이크로텔에서 뿌린 사진>
꼭 저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촌스런 트로피컬풍이 아니라 좋아. 흐흐...이히히히히...
꼭 저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촌스런 트로피컬풍이 아니라 좋아. 흐흐...이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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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20:25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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